무려 12월 23일에 임시저장해놓은 글..^^

새해가 밝고 쓰네용..ㅎㅎ

다들 해피 뉴 이어 ~!!

 

 

월드 리프 얘기부터 

옛날에 심심해서 스카니아에 우르스용으로 만들어둔 패파가 있어서(이래놓고 몇 번 안함..ㅎ)

공지 뜨자마자 캐충 해서 사고 싶던 거 스카에서 싹 쓸어왔다!!

울섭이랑 비교해서 유독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놈들 위주로 골라와성요

사실 월드 리프 첨에 아무 생각도 없었는데 ㅎ

반년째 애타게 찾고 있는,, 울섭엔 매물이 아예 매물 안 올라오는 >>한복 입어도 돼지(남)<<

혹시나 하고 검색해 본 슥가냐에,, 무려 매물이 있길래,, ^^

3억에 겟 ! ! 반년 넘게 계속 찾던 거라 후회는 없음,, ㅠ ㅠ

저 겜 시작할 때 즈음 캐샵에 있었는데.. ㅋ 왜 안 삿는지.. 바보

글구 마라벨 옷도 울섭에서 6억인데(ㅎㅎ;)스카니아에서 2억 5천에 사옴.. 착한 수입 인정하시나요?

도합 6억 어치의 쇼핑 하고 왔음 만족 만족 ~~~~

 

 

옹졸잉 졸귀탱

 

진짜.. 매우 만족.

우리 아덜렘 설빔 준비 완료 ㅋ

 

 

암턴 리프도 했고!! 버닝도 시작해서 유니온 5000도 찍었습니당 짝짝짝

얼른 6000까지 달려 

 

인쟈 테라버닝 얘기 !

 

 

오늘의 주인공 진수 ^^*

 

요새 듀블이 너무 재밌어 보여서 테라버닝 뜨기도 전부터 듀블을 꼭 해야겠다.. 너무 재밌어 뵌다..

시름시름 앓다가,, 정말 테라 버닝 업뎃 땡!!!! 치자마자 생성한 진수

울진수.. 나름 미리 닉 먹어놓고 풀리기까지 오매불망 기다렸답니다

 

증말 (나름) 만반의 준비를 해놨음 ㅋ

은월이 처음 키울 때도 와 부캐라고 시작을 이렇게 하네!!! 했었는데 그때랑은 비교도 안 되는 고인물이 되는 바람에..

은월이는 꿈도 못 꾸고 있는 9 퍼+공 10 둘둘로 시작하는 진수..

무기 자랑도 함 하고 갑디다 ㅋ

정말 환불 하나만에 추옵도 깰꼼하게 나오고,, 암튼 뚝딱 나온 효자 무기!! 황망 눈감아

 

 

가자 진수 ! 메이플 월드의 아이돌이 되는 거야!

 

 

팬텀 선배님과의 아찔한 신고식

오빠 사랑해 나 환갑이야

갑자기 분위기 5차 전직ㅎㅎ;

암턴ㅎㅎ 이틀 만에 테라버닝 끝내고,, 5차까지 해줬다

듀블 후기: 진짜 개재밌었다.. 갠적으로 4차부터 사냥이 너무 좋아져서 반드시 버닝으로 키우되,,

굳이 테라로 키우지 않아도 될 것 같은..? 근데 듀블 5차가 너무 좋아서ㅎ 테라로도 후회하지 않을 직업임!! 너무 재밌게 키웟음

 

아마 테라버닝 최단 컷인 듯??? 아닌가?ㅎㅎ 4차도 너무 재밌었는데 5차는 진짜ㅋ 개죔잇어

 

여담으로 진짜 이거 보고 와 축캐 지렸다 이랬는데

 

ㅋㅋ

 

뒷통수 개지리는 진수;

정말 쇼크 오져서 걍 저상태에서 얼장으로 가려놓고 누님들 심심하실때 가면 벗는 컨셉으로 살아가는중 ㅆㅂ

그래도 저기 보이는 데일리 서큘로 바로 어빌은 레전 갔다 ㅎㅎ 밀당 지리는 진수

 

진수 갓 여로 갔을 때 / 현재 스탯

 

암턴 지금 진수 스탯!!
크확 빠지고 이런 건 지금 링크를 다 빼놔서 구래요 울 진수 강합디다..ㅎㅋ

 

 

그리고 존나 난해한 키셋..

 

듀블 키세팅 개어렵다 ~~~~~ 이거 저거 시도는 하고 있는데 영,, 마땅한 답을 못 찾는 중,,

지금은 두번째 키셋에서 아랫줄 좀 더 정리해서 쓰고 있다,,

도적 5차도 나름 개많아서 대대적인 공사가 있지 않을까 싶지만 일단은!! 

 

 

일기 미루는 사이에 너무 커버린 진수..^^

아무튼 지금은 207 찍었고,, 테라버닝 이벤트 졸업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..

 

맞다 신규 컨텐츠,,리버스 시티도 미루고 미루다 진수가 뚫었다

후기: 개노잼 

이거 누구 취향일까? 어느 순간부터 메이플 새로운 컨텐츠 스토리들이 다 개찐타쿠 냄새 쩔어서

진심 눈을 뜨고 봐줄 수가 없다.. 심지어 이건 존나 김;

그래도 츄츄까지 새로운 사냥터에서 사냥하는 건 넘 좋다..

젬은 여로 동굴이랑 비슷하게 안 나오는 것 같긴 한데 ㅠ 버닝도 좋고 잘 올라서 굿.

 

 

총각 맛나요 ~?

메가폰 쓸 때마다 누님들의 에피타이저를 담당하는 진수..

수많은 누님들의 입맛 다시는 소리를 듣자하면 오늘도 뿌듯해집니다...

이것이 바로.. 사랑받는 남자의 기분? ^^

 

 

암튼 진수 육성 마무리 하고 다시 쓰러 오겟습니다.

듀블 너프 조금만 미뤄줘잉

 

바이 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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